[아크테릭스 가방 솔직 후기_컨실 15]

아크테릭스 가방 추천 컨실 15 KONSEAL 15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아크테릭스 가방입니다. 가볍고 가성비 있는 가격에 운동을 갈 때나 편하게 노트북 등 가지고 다니기 좋은 백팩을 찾고 계신다면 아크테릭스 가방 추천드립니다.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 헬리야드 10, 헬리야드 15, 컨실 15 등이 있는데 인기가 많은 만큼 재고가 남아있는 매장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헬리야드는 전컬러가 매장재고 없어서 리셀로 구매하고 있고, 컨실도 레드나 블루는 간혹 매장에 재고가 있지만 블랙의 경우 재고가 거의 없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매장재고를 찾기는 어렵고 크림에서 리셀가로 구매했습니다. 정가 170,000원인 컨실 15 블랙을 20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가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가격과 상품의 상태를 잘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크림에서 배송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KONSEAL 15 BK

 

 

아크테릭스 가방 컨실 15 제품은 격자무늬로 되어있습니다. 블랙컬러인데 격자무늬라서 무난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예쁜 거 같습니다.

 

 

가방 위쪽을 보면 아크테릭스 로고가 있는데 블랙 컬러에 흰색로고로 깔끔하고 이쁩니다. 가방은 위로 뚜껑을 여는 것처럼 되어있는데 지퍼가 튼튼해서 좋습니다. 다만 옆으로 여는 곳은 따로 없네요.

 

 

가방 아래쪽에는 검정으로 KONSEAL 15가 박음질되어 있습니다.

 

 

가방 뒤쪽을 보면 가방 끈이 있고, 가슴과 허리에 고정할 수 있도록 버클이 두 개 있습니다. 등산을 할 때는 버클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가방끈이 얇아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먼지가 잘 붙은 타입이라 이미 배송 왔을 때부터 보이는 것처럼 약간 먼지가 붙어있고 티가 많이 나는 편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끈은 얇지만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이라 처음에는 맸을 때 모양이 잡히기 전까지는 약간 편하게 어깨에 걸리는 게 아니고 얹혀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방 내부를 살펴보면 일단 지퍼가 둥글게 많이 열리기 때문에 물건을 넣고 꺼내기가 좋습니다.

 

 

주머니가 하나 있는데 지퍼가 있어서 중요한 건 이곳에 넣으면 좋을 거 같고 안에는 빨간 끈도 따로 있습니다.

 

 

주머니가 달랑거리지 않게 고정될 수 있도록 찍찍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트북 등을 담을 수 있게 안쪽이 또 나눠져 있는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맥북에어 13인치를 넣었을 때 충분히 들어가고 공간도 아주 넉넉합니다. 노트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편한 백팩을 찾고 있었는데 딱 좋은 거 같아요. 노트북을 따로 넣을 수 있게 안쪽이 나눠져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공간이 넓기 때문에 노트북은 따로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면 될 거 같습니다.

 

 

가방이 가볍고 방수재질에 각이 아예 안 잡힌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이쁘게 각을 잡아주기 때문에 매고 다니면 너무 이쁜 거 같습니다. 초반에는 가방끈이 각이 접힌 것처럼 어깨에 얹힌 느낌이라 조금 불편하지만 사용하면서 맞춰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