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마곡 양꼬치 추천 장성양꼬치
마곡역, 발산역 사이에 핫한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양꼬치가 먹고 싶어 방문한 곳입니다. 꼬치 상태도 좋고 메뉴도 다양해서 소개드립니다.
장성양꼬치
위치 및 운영시간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70 2층 205, 206호
운영시간: 월-일 11:30-23:30 (매달 1,3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마곡역보다는 발산역에서 가는 게 가깝습니다. 메가박스 뒷 건물 2층 상가에 위치한 곳으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매장
매장이 깔끔하고 넓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친절해서 좋습니다. 모든 테이블은 소파석에 넓어서 2인 방문 시에도 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가 자리로 앉았는데 추운 날이라 직원분께서 담요도 챙겨주셨습니다.😊
메뉴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사진과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메인 양갈비, 양꼬치가 있고, 사이드 메뉴, 요리류도 다양합니다.
2차로 방문한 거라 간단하게 양꼬치 2인분, 온면, 계란볶음밥 주문했습니다.
솔직 후기
주문 후 양꼬치 바로 준비해 주시고 불 올려주셨습니다. 양꼬치는 돌아가면서 금방 익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은 거 같습니다. 양꼬치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좋습니다.
바로 불 위에 올리고, 가운데가 빨리 익기 때문에 잘 돌려주면서 익혀 먹으면 됩니다. 옛날에는 새로운 메뉴 잘 도전을 안 해서 양도 잘 안 먹었는데 특유의 양 냄새가 많이 나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이제는 양갈비, 양꼬치 모두 다 잘 먹는 거 같습니다. 👍
양꼬치를 기다리는 동안 온면과 계란볶음밥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온면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날씨가 추웠고, 마라탕보다 온면이 끌려 주문했습니다. 면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양파, 김치, 애호박 등 다른 재료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떠먹기 좋습니다. 양꼬치 먹을 때 같이 먹으려고 계란볶음밥도 주문했는데 밥 위에 올려먹으니 맛있는데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양꼬치는 부드럽고 다른 양념 없이 고추 송송 썰린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습니다. 2차로 방문한 곳인데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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